이광수 옆 박하선 커플? 의외의 조합에 눈길이 절로…

▲ 이광수 옆 박하선 커플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이광수(27) 옆 박하선(25)의 커플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 '반창꼬' VIP시사회에 배우 이광수와 박하선이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광수는 베이지색 코트에 검정 정장바지에 진한 갈색 상의를 매치해 댄디하고 심플한 룩을 과시했다. 또 박하선은 내의와 핸드백과 모자를 올 블랙으로 매칭한 뒤 흰색 코트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런데 '이광수 옆 박하선'이 눈길을 모은 것은 두 사람의 키 차이 때문이다. 나란히 입장하며 의외의 조합에 눈에 띄는 키차이로 이목을 끌었다는 현장 관계자들의 후문이다. 실제 박하선의 프로필상 키는 165cm이고, 이광수의 키는 190cm다. 무려 25cm나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이광수 옆 박하선 귀엽다", "이광수 옆 박하선 둘이 같이 무슨 일로?", "이광수 옆 박하선도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와 한효주가 호흡을 맞춘 멜로영화 '반창꼬' 는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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