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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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N리그 부산교통공사, 후기리그 돌풍예고

기사입력 2006.09.10 20:05 / 기사수정 2006.09.10 20:05

박영태 기자
    


부산교통공사 유효진(오른쪽)의 단독질주를 추격하는 인천한국철도 김형운(왼쪽) 

생명과학기업 STC 2006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2라운드 경기가 9일 부산 구덕경기장에서 열렸다.

주전 공격수 천대환, 골키퍼 김봉수가 부상으로 결장한 부산교통공사와 지난 전기리그 우승팀 고양국민은행을 1라운드에서 물리친 인천한국철도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팽팽한 경기를 펼친 끝에 후반 막판 43분 김기범이 프리킥 결승골을 넣어 부산교통공사가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부산교통공사는 후기리그 첫승을 따내며 창단 첫해 돌풍을 예고했다.



인천한국철도(오른쪽) 고명권의 공격을 태클로 막아내고 있는 부산교통공사 정양한(왼쪽)


서로의 몸싸움에 나뒹굴어진 부산교통공사 송홍섭(청색)과 인천한국철도 장성호(빨간색) 

인천한국철도 정석근의 돌파력 

한치의 양보도 없이 추격전을 벌이는 양팀선수들 

서로 공중볼을 따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양팀 선수들 

인천한국철도 정석근의 태클에 고통스러워하는 부산교통공사 

인천한국철도 조성원의 패스에 육탄방어하는 부산교통공사 김종훈 

공중볼 쟁탈을 하는 부산교통공사 김진일(왼쪽)과 인천한국철도 김철기(오른쪽) 

슈팅을 막아내는 인천한국철도 GK 조상원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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