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28)이 결혼한다.
최진행은 다음달 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컨벤션디아망 2층 사브리나홀에서 신부 송수경 양과 결혼한다.
최진행은 “이제 가정이 생겼으니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야구에 임하도록 하겠다"며 "결혼 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진행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부 송수경 양은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최진행-송수경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사진=최진행, 송수경 커플 ⓒ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