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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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 키 184cm 도달…자이언트 베이비 등극

기사입력 2012.11.15 21:10 / 기사수정 2012.11.15 21:17



▲ 젤로 자이언트 베이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B.A.P(비에이피) 막내 젤로가 184cm 키에 도달했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젤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키를 재봤다. 184… ㅎ"라는 짤막한 문구를 올렸다. 이에 젤로보다 두 살이 많은 영재는 "그러지마…형들 생각도 해야지"라고 농을 쳐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1996년생으로 방년 17세인 젤로는 현재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 상에는 182cm로 표시돼 있지만 지난 5월에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 중에 183cm에 도달했음을 밝히며 "키가 그만 크고 싶다"고 말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특히 당시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다고 병원에서 얘기해 줬다"라고 덧붙여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재 23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젤로의 트위터는 젤로의 키 발언에 순식간에 5천여 개의 리트윗이 달렸다. 젤로 자이언트 베이비 사진을 접한 팬들은 "184이면 나에겐 63 빌딩이네 쩝. 오빠발은 보여?", 노멀씨하네요. 하하. 형들 어쩌라고", "귀여움 뒤의 안쓰러움은 뭐지?", ", "판타스틱한 키로구나. 나랑 차이가 얼마나 나는 거니", "아, 안타까움의 정서가 느껴지는.", "영재군, 그대로도 좋아요" 등의 댓글들을 게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젤로 자이언트 베이비 ⓒ TS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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