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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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판타지를 표방한다 '아스타' [동영상]

기사입력 2012.11.08 19:03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아시아 판타지'를 표방하는 MMORPG <아스타>의 '지스타 콘텐츠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NHN 한게임이 8일 공개한 이번 영상은 지스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아스타> 콘텐츠를 담은 영상으로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되는 아수와 황천 진영의 환상적인 네 개 지역 중 ▲ 아수 문합의 '108계단' 지역과 ▲황천 설경의 '속죄의 첨탑' 지역의 플레이 장면과 지역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아수 문합의 '108계단' 지역은 전란으로 사라진 어린이들의 넋을 기리는 곳으로 팔괘군 침공 전에는 사람의 108가지 번뇌를 의미하는 108층의 계단이 있던 곳이다.

이 지역을 방문하는 수행자들 사이에는 기분 나쁜 피리소리가 들리면 어김없이 전란으로 목숨을 잃었던 원혼이 나타난다는 기묘한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 이 기묘한 소문을 듣고 수행자들이 피리소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108 계단'을 찾는다.

아수 문합의 '108계단' 지역에서는 ▲1단계에서 차원문지기 ▲2단계에서는 팔괘군장 ▲3단계에서는 흑수련 등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특히 캐릭터보다도 매력적인 보스 '흑수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황천 설경의 '속죄의 첨탑' 지역은 황천의 왕을 기만한 자들을 벌하는 장소로 동시에 수행자의 실력을 시험하는 하나의 거대한 시험장이다. 황천의 왕 흑은 수행자들을 불러모아 자신을 따르지 않는 자에게 형벌을 가하여 왕 자신에게 인간의 결집과 충성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 지역이다.

황천 설경의 '속죄의 첨탑' 지역에서는 ▲최종 보스 '무극'을 포함 ▲광포한 두억시귀 ▲무진 ▲ 해골병사 등 단계별로 등장하는 아스타만의 독창적인 몬스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지역 협동 임무' 시스템은 같은 지역에 진입한 여러 플레이어들과
자연스럽게 협력해서 단계별 과제를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아스타의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이다.

황천 설경의 '속죄의 첨탑' 지역에서는 ▲최종 보스 '무극'을 포함 ▲광포한 두억시귀 ▲무진 ▲ 해골병사 등 단계별로 등장하는 아스타만의 독창적인 몬스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지역 협동 임무' 시스템은 같은 지역에 진입한 여러 플레이어들과 자연스럽게 협력해서 단계별 과제를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아스타의 핵심 컨텐츠 중 하나다.
 
▶ '아스타'의 '지역 협동 임무' 소개

(1) '지역 협동 임무'는 플레이어가 필드의 일정 지역에 진입할 때 주어지는 퀘스트의 일종으로, 플레이어가 별도의 수락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가 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2) 별도의 파티를 맺지 않고도, 임무(퀘스트)의 진행도는 해당 지역 안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와 공유된다.

(3) '지역 협동 임무' 의 난이도는 해당 지역 적정 레벨의 플레이어 여러 명이 힘을 합쳐야 완료할 수 있다.

(4) 지역에 따라 3-4단계의 과제가 주어지며, 최종 단계까지 완료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이따 보상은 참여자의 기여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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