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 빅토리아 ⓒ 깅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강타와 빅토리아가 중국에서 K-POP 음악 교실 봉사활동에 나섰다.
강타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빅토리아와 중국 창평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선물도 잘 전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귀엽네요.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이라는 멘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타와 빅토리아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노란 체육복을 입은 아이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이번 행사는 CJ E&M과 SM엔터테인먼트가 1일과 2일 한류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음악교실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및 CJ CGV, CJ나눔재단과 함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이다.
강타와 빅토리아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직접 레슨 및 K-POP 댄스를 함께하며 문화에서 소외된 중국 청소년들에게 한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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