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GS칼텍스 배구단은 정통프리미엄 스포츠브랜드-데상트(Descente)와 2012부터 2시즌 동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GS칼텍스와 스폰서십계약을 체결한 데상트는 1935년에 탄생한 오랜 역사를 가진 스포츠브랜드다. 스키 야구 배구 사이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하이앤드 테크놀로지 프리미엄 정통스포츠 브랜드로 통하고 있다.
지난 8월 수원컵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정규시즌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GS칼텍스는 데상트와 스폰서십 계약체결로 그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상트코리아 마케팅실 민세중 상무는 "국내 여자배구 최고 명문구단인 GS칼텍스Kixx배구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데상트에서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통해 팀의 성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GS칼텍스와 스폰서십계약체결로 르꼬끄스포르티브 데상트를 보유하고 있는 데상트코리아에서는 FC서울-르꼬끄스포르티브 GS칼텍스-데상트라는 연결고리를 형성하며 서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Win-Win전략 수립을 완성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사진 = GS칼텍스 (C) GS칼텍스 구단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