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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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용만 직구 "이경규는 여자 MC들이 제일 싫어하는 파트너"

기사입력 2012.10.30 00:08 / 기사수정 2012.10.30 00: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용만이 이경규에게 조언을 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대국민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68회에서는 이경규와 예능 MC계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김용만이 출연해 직구를 내뱉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나에게 유일하게 호통을 치는 후배가 김용만이다"라고 김용만을 소개 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이경규씨 인간관계 솔직히 안 좋았다"라고 털어 놨다. 그 이유는 이경규가 독설을 하기 때문. 뿐만 아니라  후배가 인사를 하면 인사를 안 받았는다고 폭로했다. 이유를 물어보니 자신의 인생에 상관 없기 때문이라고.

이에 김용만은 "형의 천재성을 사랑하는데 제발 성질 내지 마세요"라고 충고했다.

한편,  이날 김용만은 여자 MC들이 제일 싫어하는 파트너가 이경규라고 귀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용만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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