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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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고백' 효민, 지연에 "뻔뻔하다" 집중 공격

기사입력 2012.10.20 15:26 / 기사수정 2012.10.21 00: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 지연의 요리 실력을 두고 효민이 지연을 장난스럽게 타박했다.

20일 방송된 Mnet '티아라의 고백'에서 지연씨가 요리를 잘한다고 들었다"는 제작진이 운을 띄우자 분위기가 갑자기 조용해졌다. 함은정과 아름은 살짝 웃었다.

소연이 "자칭…(으로 잘한다)"라며 어색한 분위기를 무마하려하자, 효민은 "뻔뻔해서 그럴 거예요"라며 말을 가로 막았다.

소연은 "요리는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데 요리하는 모습도 보고 먹어도 봤는데 솔직히 맛이 없었다"라고 말을 이었다.

효민은 "너무 정성을 들여서 오랫동안 데우는 바람에 다 태운 거다"라고 쏘아 붙였다.

소연은 "지연이가 요리사도 아니고, 지연이가 하는 음식을 돈 주고 먹으려는 것도 아니다. 어린 동생이 꼼지락꼼지락 만들어주니까 맛없어도 맛있고 귀여운 거다"라고 설명하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그러나 효민이 "돈을 줘야 했으면 안 줬을 것 같다"며 다시 분위기를 깼다.

이에 지연은 서운한 표정을 지었고, 은정이 "소연 언니가 애써 예쁘게 얘기해 줬는데 왜 거기서…"라며 지연을 감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티아라의 고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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