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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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강심장' 녹화장서 직접 키 측정, 실제 키는 "169.8cm"

기사입력 2012.08.29 00: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자이언트 베이비로 불리는 설리의 진짜 키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설리는 "키 때문에 콤플렉스가 있다"며 "실제 키 보다 너무 크게 보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옆에 있던 이특은 "예전에 처음 회사에서 설리를 볼 때는 정말 작고 귀여웠었다"며 "그러나 어느 샌가 키가 훌쩍 커 버렸다"고 말했다.

설리는 "실제 내 키는 169cm인데 원래 키 보다 다들 크게 본다"며 "작고 귀여운 여자들이 부럽다"고 한 뒤 "남자친구 품에 쏙 안기는 것이 정말 부럽다"고 털어놨다.

mc 신동엽은 "그래서 설리씨를 위해서 준비 한 것이 있다"며 "이 자리에서 직접 키를 재보자"고 제안했고 설리도 흔쾌히 응했다.

신발을 벗고 키를 재기 위해 올라간 설리의 키는 정확히 169.8cm였다. 설리는 170이 넘지 않는 자신의 키를 보며 환호하며 "이제 키에 대한 논란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기뻐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강심장'에는 미스코리아 김유미가 눈, 코 성형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설리ⓒ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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