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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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전 홈경기서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릴레이 시구

기사입력 2012.08.19 17:01 / 기사수정 2012.08.19 17:59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강산 기자] 2012 런던올림픽서 국가를 빛낸 스타들이 한화 이글스의 대전 홈경기서 릴레이 시구를 펼친다.

첫 번째 릴레이 시구자로는 배구계의 '월드 스타' 김연경이 나선다. 김연경은 19일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시구로 나선다. 김연경은 2012 런던올림픽 여자 배구 MVP와 득점왕을 동시에 거머쥔 세계 정상급 배구 스타다.

두 번째 시구자로는 떠오르는 사격 샛별 최영래가 나선다. 24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는 최영래는 이번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차세대 스타다.

세 번째 시구자로는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의 주인공 신아람(계룡시청)이 나선다. 26일 KIA전에 시구자로 나서는 신아람은 이번 올림픽에서 희대의 '1초 오심' 편파판정의 설움을 이겨내고 단체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시타자로는 신아람과 함께 단체전에 나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인정(계룡시청)이 나선다.

[사진=김연경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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