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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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속도위반 NO…첫날밤 짐승으로 변신할 것"

기사입력 2012.08.19 15:39 / 기사수정 2012.08.19 15:50

이준학 기자


▲하하 첫날밤 각오 ⓒ MBC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하하가 속도위반설을 다시 한 번 일축하며 첫날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별과의 깜짝 결혼 발표로 기자회견을 연 하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를 통해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하하는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함께 제기된 속도위반에 대한 추측에 "11월 30일이 합법적으로 부부가 되는 날이니까 그 날 짐승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말로 속도위반설을 일축했다.

또한, 동료들에게 배신자로 낙인되며 결혼 하는 것이 싫다는 하하는 특히 자신의 결혼 소식에 SNS를 통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김제동에게는 제발 전화 좀 받아 달라며 자신 있게 소개를 시켜주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전했다.

예비신부 별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으며 팔불출의 면모를 과시하는 하하의 모습과 '초통령' 하하가 특별히 초등학생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는 19일 오후 4시 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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