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집공개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역배우 김수정의 집이 공개됐다.
24일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김수정의 집을 찾았다. 9살이 된 김수정은 직접 부모님과 자신의 남동생을 제작진에게 소개하는 어른스러움을 선보였다.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김수정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복층 구조의 2층 다락방에는 김수정이 탔던 아역상과 앙증맞은 화장대가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곳은 김수정과 동생이 특히 좋아하는 공간으로 알려졌다.
김수정은 곧 막내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고, 김수정의 동생 민준이는 “나중에 막내가 태어나면 유모차를 밀어주고 싶다”며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폭풍성장한 아역스타 왕석현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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