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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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1박2일이냐"…'남자의 자격' 멤버들 불만 토로

기사입력 2012.07.15 22:42 / 기사수정 2012.07.15 22:58

방송연예팀 기자


▲우리가 1박2일이냐 ⓒ KBS '남자의 자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험난한 미션에 불만을 토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멤버들은 촬영을 위해 새벽 2시부터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남자 그리고 청춘여행'이라는 주제로 '시내버스만 타고 서울에서 부산 가기' 미션을 받았다.

이른 촬영 시작에 19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20번이 넘는 버스를 타야 한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불만을 호소했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우리가 1박 2일이냐"고 항의했지만 곧장 팀을 나누어 미션을 시작해야 했다.

새 멤버 주상욱은 "원래 남자의 자격 녹화가 이렇게 힘든 것이냐"고 물었고, 김태원은 "남자의 자격 미션 중 지리산 종주와 무인도 미션과 더불어 3대 힘든 미션"이라고 이야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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