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초상권기부 ⓒ 빅이슈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초상권기부 선행으로 눈길을 끈다.
오는 7월 창간 2주년을 맞이하는 잡지 '빅이슈'의 재능기부에 인피니트가 초상권기부로 동참했다.
전 세계 10개국에서 14개 종이 발간되는 '빅이슈'는 수익금으로 홈리스의 자활을 돕는 잡지다.
이로써 인피니트는 '2012 유니세프 생일기부 캠페인' 홍보대사에 이어 홈리스를 위한 재능기부에도 나서게 된 것이다.
인피니트는 "좋은 취지의 촬영에 초대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인피니트의 희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가 초상권기부와 함께 커버를 장식한 '빅이슈' 39호는 오는 30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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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