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엔터메이트가 23일부터 웹게임 '와룡전설'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실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주요 게임 콘텐츠와 전쟁 시스템 등 90레벨까지의 고레벨 콘텐츠를 점검했으며, 90%에 가까운 높은 재접속률과 1인 평균 일일 플레이 타임 270분을 기록하는 등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와룡전설'은 전략과 전쟁이라는 정통 RPG 요소가 유저들에게 잘 맞아 비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공개서비스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룡전설'에서는 23일 10시부터 시작되는 공개서비스에 앞서 22일 오후 3시부터 미리 서버를 개방하는 'D-day 전야제'를 실시한다. D-day 전야제 기간 동안 생성된 캐릭터의 캐릭터명, 레벨 등의 데이터 기록은 공개서비스에서도 초기화 없이 이어진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와룡전설 ⓒ 엔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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