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와이디온라인이 '오디션 2'에서 최근 리뉴얼된 '봉고 모드'의 영상을 공개했다.
'봉고 모드' 개발자 인터뷰 영상에서 채보 작업을 맡고 있는 장경덕씨는 아케이드 리듬 게임인 '펌프잇업'의 세계 챔피언 출신으로 경험으로 터득한 더욱 세심한 리듬감 구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 장경덕씨가 직접 참여한 플레이 영상에서는 리듬 게임의 고수다운 현란한 손놀림으로 봉고 모드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봉고 모드'는 봉고라는 타악기를 리듬에 맞춰 두드리며 음악을 즐기는 '오디션 2'의 새로운 게임 모드로, 기존의 상하좌우 방향키를 입력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Shift키와 Space바로만 플레이 하면 되므로 초보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지난 3월 말 업데이트된 '봉고 모드'는 현재 총 21개의 게임 모드 중 2위의 모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리뉴얼 전보다 플레이 횟수가 40배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오디션 2'에서는 '봉고 모드'를 3번 플레이 하면 기프티콘, 게임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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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디션 2 ⓒ 와이디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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