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NHN 한게임이 신작 퍼즐게임 '스마일플랜츠'를 애플 앱스토어와 T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스마일플랜츠'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기 게임 애플리케이션 '에어펭귄' 제작사인 엔터플라이에서 만든 퍼즐 장르의 게임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존 퍼즐게임처럼 같은 모양과 색깔의 퍼즐을 세 개 이상 맞춰 없애는 간단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이 퍼즐들은 씨앗, 물, 나비, 해, 노래 등 특이한 소재로 구성이 돼 있다.
식물 재배에 필요한 요소들로 퍼즐 클리어에 따라 식물 씨앗을 화분에 심을 수 있고, 물주기와 햇빛 쏘여주기, 양분주기와 노래 들려주기를 통해 나비가 찾아오는 식물로 성장시킬 수 있다.
꽃, 야채, 과일 등 다양한 식물 종류는 물론 여러 형태의 화분을 제공하고 있어 코스튬 기능도 가능, 이색적인 게임 묘미를 더한다.
이처럼 '스마일플랜츠'는 에어펭귄에서 보여준 게임성 만큼이나 높은 완성도와 우수한 기획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기존 퍼즐 장르의 게임들과 달리 퍼즐게임에 식물재배라는 요소를 결합시켜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사한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자연친화적인 교육적 기능 제공과 함께, 어른들에게도 게임 이상의 아기자기한 묘미를 선사할 게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스마일플랜츠'는 이달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스마일플랜츠 ⓒ NHN 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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