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윈디소프트가 '러스티하츠'에서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에피소드 '1st Evolution, 각성… 드러나는 진실! 히든캠프'를 통해 아바타 전용 신규 맵인 '숲 속 오두막'과 함께 신규 던전 리자드 서식지, 리자드 본거지, 정령의 숲 입구, 정령의 숲이 추가되면서 더욱 짜릿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신규 맵과 더불어 프란츠, 튜드, 안젤라, 나타샤의 신규 전직이 하나씩 추가되며, 아바타 캐릭터에 대한 시나리오 추가, 총 48개의 퀘스트 추가, 신규 스킬 추가 및 스킬 트리 형식 변경 등의 콘텐츠도 함께 업데이트된다.
아바타 전용 마을 업데이트 기념으로 30일까지 '히든캠프 맛보기', '펫 한 번 지대로 만들어 보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체 회원에게 자신이 원하는 아바타는 물론 앙증맞은 '찰스펫'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조명현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UI 변경과 더욱 강력해진 신규 직업의 추가, 많은 이용자가 기다려왔던 아바타 스토리의 시작 등 다양함으로 중무장해 신규, 기존 이용자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개선사항과 신규 업데이트가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러스티하츠 ⓒ 윈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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