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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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7주년 조용히 지나가…김태호 PD, "8주년은 다르기를"

기사입력 2012.04.24 10:25 / 기사수정 2012.04.24 19:19

이나래 기자


▲무한도전 7주년 조용히 지나가 ⓒ MBC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무한도전'이 탄생 7주년을 맞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호 PD는 2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탄생 7주년 이렇게 조용히 지나갑니다… 창립기념일, 개교기념일은 대부분 회사, 학교 다 쉬듯이. 8주년 때 분위기는 아주 다를 거라 믿습니다. 아니.. 기도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5년 4월 23일 '무모한 도전'이라는 이름으로 첫 방송을 시작해, 7년이라는 세월 동안 많은 마니아를 양성하며, 리얼 버라이어티의 선구자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1월 30일부터 시작된 MBC 총파업으로 인해 '무한도전'은 12주째 결방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무한도전 7주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7주년 축하합니다", "7주년인데 이렇게 조용히 지나가는 건가요?", "무한도전 정말 너무 보고 싶어요", "저 역시도 8주년 때 분위기는 다를 거라 믿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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