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미르의 전설2'가 봄을 맞이해 '티끌 모아 태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서비스 11주년을 맞이하는 '미르의 전설2'의 봄맞이 이벤트는 18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전 지역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를 사냥해 퀘스트 아이템인 '괴짜아이템'을 획득한 뒤, 각 지역에 존재하는 '괴짜부호'를 통해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교환한 아이템을 통해 경험치, 공력, 행운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일정 시간 동안 몬스터로 변신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 조건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드럼세탁기와 전동 칫솔, 백화점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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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르의 전설2 ⓒ 위메이드]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