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2년 전 사진 '성형논란 일축'…"이목구비는 여전"

▲ 태연, 2년 전 사진 공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소녀시대 태연의 2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의 2년 전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 공개되며 성형논란을 일축했다.

태연은 지난 14일 MBC '쇼 음악중심'에 등장한 태연의 갸름한 얼굴과 날렵한 콧날이 도드라져 보여 성형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전체적인 인상이 예전과 달라 보여 몇몇 누리꾼들이 성형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태연 2년 전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들이 올라오며 살이 빠진 것뿐이라는 팬들의 주장이 이어져 설득력을 얻었다.

'태연 2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살이 너무 빠지면 얼굴이 달라 보이지", "혹 손댔음 어때, 예쁘니 그만", "내가 보기엔 성형이든 살이 빠졌든 예전이 더 예쁜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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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