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윤일상 작곡가의 데뷔 21주년 기념 앨범 'I'm 21'이 18일 공개된다.
올해 1월부터 4차례에 걸쳐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된 윤일상 21주년 기념앨범 'I'm 21'이, 새로운 리메이크곡과 함께 정규 앨범 형태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김건모와 린이 마지막 가수로 참여했다.
앨범 타이틀곡인 김건모가 부른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은 레게 느낌의 신나는 느낌으로 탈바꿈했으며, 린이 부른 영턱스클럽의 '정'은 보사노바 풍의 편곡과 린의 가창이 잘 어우러진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했다.
앨범 제작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 새로이 수록된 곡들은 김건모와 린의 음악 스타일을 확실히 살린 곡들이 될 것"이라며 "윤일상 작곡가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가수 김건모가 참여한 앨범이라, 이번 곡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어떨지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I'm 21' 앨범은 오는 18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곡인 김건모의 '알 수 없는 인생'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전 10시 곰TV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건모 ⓒ 내가네트워크]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