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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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10', 뉴페이스 '청순 글래머' 하연주 합류

기사입력 2012.04.06 17:04 / 기사수정 2012.04.06 18: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신인배우 하연주가 새롭게 합류한다.

하연주는 그동안 시트콤과 미니시리즈, 생방송 음악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으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0에서 영애(김현숙 분)의 사무실 뉴페이스로 등장한다.

남다른 미모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남자직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지만 알고 보면 나쁜 남자만 사귀는 '연애 루저'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하연주는 할 말 못할말 다 하는 성격으로 회사 내에서 직장 상사인 영애와 사사건건 대립하며 새로운 대립구조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하연주는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듯한 살구색 누드톤의 원피스로 '청순 글래머' 몸매를 한껏 과시했으며, 군살 없이 매끈한 다리라인을 자랑했다.

하연주는 "평소 '막돼먹은 영애씨'를 즐겨 봤었는데 의미 있는 10번째 시즌에 직접 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통통 튀는 개성 넘치는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은 오는 13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연주 ⓒ tvN]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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