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라이브플렉스는 '퀸스블레이드'에서 16일 2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신규 필드 '바베리온'과 중립사냥터 '죽음의 땅'을 공개했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 새롭게 공개되는 신규 필드인 '바베리온'은 사막에 건설된 황폐한 공장 지역의 모습으로 인공 구조물과 함께 돌연변이 형태의 다양한 자연 구조물이 배치되어 있어 음산함과 긴장감을 더하는 곳이다.
아울러 양 진영으로 구분된 게임의 특징을 반영해 끊임없는 분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중립 사냥터 지역인 '죽음의 땅'도 새롭게 선보인다. 30레벨 이상의 유저가 진입 가능한 '죽음의 땅'은 캐릭터의 성장과 자신이 속해있는 진영의 승리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지역이다. 그뿐만 아니라 호송 및 호위 퀘스트, 다양한 일일 퀘스트, 버프석 쟁탈전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상대 진영과의 전투는 피할 수가 없는 곳으로 준비되어 있다.
한편, '퀸스블레이드'는 오는 4월 16일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1차 테스트에 신청한 5만 7천여 명은 이번 테스트의 참여 신청만으로 전원 당첨되며, 새롭게 신청하는 유저 중에서도 1만 명을 별도로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테스트 신청자를 위해 문화상품권, 영화예매권, 게임 코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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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퀸스블레이드 ⓒ 라이브플렉스]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