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기 근황 화제…꽃미남 게이머에서 연기자로 변신 준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프로게이머 민찬기가 연기자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MBC게임 히어로와 공군 에이스에서 활동한 민찬기가 팀 해체 이후 드래프트에서 탈락한 뒤 진로를 고민하다 얼마 전 연예인 기획사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민찬기는 준수한 외모와 늘씬한 키, 8등신에 가까운 신체 구조로 프로게이머 시절에도 '꽃미남'이라 불렸으며, 군에 입대하기 전에도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민간기가 MBC게임 히어로에 남을 것인지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될 것인지, 공군에 입대할 것인지 고민하던 중 유명 가수들을 배출한 기획사로부터 남성 그룹 사운드에 합류할 생각이 없느냐고 제안을 받았던 것.
한편, 2006년 MBC게임 히어로를 통해 데뷔한 민찬기는 2009년 5월 공군에 입대했고 2011년 제대했지만 팀이 해체되면서 갈 곳을 찾지 못했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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