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소니는 신작 '라디언트사가'를 국내 오픈마켓 3사를 통해 출시했다.
'라디언트사가'는 인기 모바일 RPG '블레이드마스터5' 개발팀에서 새롭게 출시한 작품으로 온라인 게임 같은 파티 플레이 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4명의 캐릭터를 손가락 하나만으로 동시 조작하는 것이 가능해 스마트폰 게임 플레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으며, 12명의 캐릭터를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부대를 구성할 수 있어 사용자 취향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12종의 유닛 및 40여 개의 스킬, 57종의 몬스터와 21종의 보스가 등장하여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부여하며 프리 퀘스트 방식으로 엔딩 후에도 무제한 플레이가 가능해 무한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라디언트사가'는 스마트폰의 터치 방식에 맞춰 기획된 신개념 장르인 횡스크롤 방식 전술 액션RPG로 터치폰에서는 다소 조작감이 아쉽게 느껴졌던 RPG의 단점을 보완하였으며 던전 탐험 및 아이템 제작, 강화 그리고 시나리오 진행과 프리 퀘스트 등 액션RPG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가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엔소니의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라디언트사가 ⓒ 엔소니]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