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심해어 떼죽음 ⓒ AN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본에서 심해어가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28일 아사히신문 디지털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주 시마네현 오키의 시마쵸 해안에서 심해어종인 '큐우리에소' 수백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다.
이어 지진발생 전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심해어종 산갈치도 발견돼 주민들이 '대지진의 예고'라고 불안해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기 일주일 전 이바라키현 카시마시 해안에서는 돌고래 50마리가 해안에 떠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뭔가 불안하다", "일본인들 고민이 이만저만 아닌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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