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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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중국 게임사 개발 '용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2.02.27 18:30 / 기사수정 2012.02.27 18:36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엠게임은 중국 게임사 공중망에서 개발한 '용 온라인'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용 온라인'은 중국 고대 설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동양 판타지 풍의 MMORPG로, 1만여 종의 방대한 퀘스트와 중국의 실제 지형을 바탕으로 제작된 광활한 맵이 특징이다.

또한 '용 온라인'은 현재 중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유럽, 북미, 러시아, 베트남, 아랍에미리트에서 서비스 중이며, 2009년 오픈 이후 전 세계 누적 회원 수 3,8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엠게임 퍼블리싱 총괄 지헌민 부본부장은 "'용 온라인'은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해외에서 게임성을 검증 받은 게임이다"며 "향후 엠게임은 국내외 우수한 게임들을 적극 발굴해 나가며 퍼블리싱 사업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엠게임은 상반기 중 '용 온라인'의 오픈을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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