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 가 오는 26일, 서비스 3주년을 맞는다.
2009년 2월 26일 국내 서비스를 개시한 '로스트사가' 는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대전 액션 게임 장르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로, 총 회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서고, 역대 최고치의 월 매출을 달성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회사 측은, 앞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현재의 상승세에 더 큰 힘을 실어주고, 저연령층 이용자들의 대세 게임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각오다.
개발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최용락 실장은 "'로스트사가' 가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 이라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개발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라고 전했다.
'로스트사가' 3주년 맞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로스트사가 ⓒ 위메이드]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