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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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엄정화, 암 알리지 않은 이유 "암이라는 말이 무서웠다"

기사입력 2012.01.11 00: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엄정화가 암을 알리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엄정화는 갑상선암을 걸렸지만, 대중에게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건강검진을 받던 도중 병을 알았다. 수술만 하면 별문제가 없을 것이고, 한 달 정도 쉬면 금방 낫는 병이었다. 지금은 건강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병이 발견됐을 때는 너무 놀랐고 '갑상선암'이라는 말이 너무 무서웠다. 또 그런 상황 자체가 너무 싫고 두려워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몰래 온 손님으로  황정민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정화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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