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신혼 8개월 차 김원준, 신동 홍보 간판에도 질투 작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원준이 신동의 홍보 간판에 질투를 했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원준-박소현의 요리대회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원준은 박소현과 함께 한국 음식 엑스포 주관의 쌀 요리왕 선발대회에 도전하게 됐다.

요리대회 현장으로 향한 김원준은 한식 홍보대사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홍보 간판을 보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번 초상화 그리기에서 박소현이 남편 김원준을 신동과 비슷하게 그렸던 적이 있기 때문. 이후 김원준은 끊임없이 신동에 대한 질투를 표현해 왔다.

김원준은 이날도 신동의 홍보 간판에 한식 중에서 오삼불고기를 제일 좋아한다고 쓰여 있자, "오늘부터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이 오삼불고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알렉스가 김원준-박소현의 요리대회를 도와주기 위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원준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