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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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거지패션, 완벽한 태극 무늬 "사무실에 거지가 왔다"

기사입력 2011.12.01 00:52

방송연예팀 기자


▲ 김신영 거지패션 ⓒ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거지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오는 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김신영이 거지 패션을 선보이며 패션 테러리스트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되는 '무한걸스-무한토탈패션 편'에서 무한걸스 멤버들은 패션회사 직원으로 변신해 사회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 패션회사에서는 송은이는 까칠한 노처녀 본부장을, 회사의 마스코트는 백보람, 황보, 신봉선이, 안영미는 1년째 인턴 생활 중인 직원을 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유학파 디자이너 김숙과 김신영이 등장하며 선보인 거지 패션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신영은 뮤지컬 배우같은 특유의 진한 화장에 빨간 점퍼, 파란 바지를 매치해 완벽한 태극 무늬를 구사했다. 김신영의 거지 패션을 접한 신봉선은 "사무실에 거지가 들어왔다"고 말하며 주위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신영의 거지 패션 방송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무한토탈패션 편'을 통해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신영 ⓒ MBC 에브리원]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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