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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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 전치 4주 부상 "연말 스케줄 비상"

기사입력 2011.11.23 15:49 / 기사수정 2011.11.23 15:5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계단에서 추락해서 양발에 깁스를 하는 부상을 입었다.

23일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효성이 일정을 위해 숙소에서 나오는 중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오른쪽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현재 양쪽 발 모두에 깁스를 한 상황이며 병원에서는 전치 4주 정도의 치료를 요한다는 소견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전효성은 오늘로 예정되어 있던 '한류 엑스포 홍보 대사 위촉식'을 비롯해 내일 열리는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참석이 어려워졌다.

소속사 측은 "효성의 부상에 일정 조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회복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TS 엔터테인먼트]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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