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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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이력서, 신세경에 이은 '미친 인맥 大공개'

기사입력 2011.11.17 16:25 / 기사수정 2011.11.17 16: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걸 그룹 '원더걸스'의 자필 이력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원더걸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와이드 연예뉴스-오픈 스튜디오 토크(OST)'에 출연해 자필 이력서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자필이력서를 통해 멤버 5명의 키와 몸무게, 취미, 습관, 인맥, 외국어 실력까지 '원더걸스'의 비밀스런 개인 정보까지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리더 선예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가수 이효리, 옥주현 등 톱스타들과의 친분을 자랑했고,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우먼 신보라를 기재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예은은 배우 신세경을 언급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으며, 유빈은 과거 '오소녀' 연습생 생활을 함께했던 '애프터스쿨' 유이, '시크릿' 효성, 솔로로 활동 중인 지나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혜림은 'miss A'(미스에이), 'f(x)'(에프엑스) 멤버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멤버들 중 이것만은 고쳐줬으면 하는 것'이란 질문에 유빈과 예은은 동시에 리더 선예를 지목하며, "인터뷰 할 때 선예가 말이 너무 길어 좀 줄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더걸스 자필 이력서 ⓒ Mnet]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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