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안 현커 NO' 육준서 "후회하면서 사는 게 인생"…의미심장 30살 생일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UDT 출신 미술작가 육준서가 30번째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2일 육준서는 개인 채널에 "어차피 후회만 하면서 사는 게 인생 아이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 속 육준서는 피아노를 치는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른 영상과 사진을 통해 높은 콧대와 넓은 어깨, 네컷 사진 등을 공유했다.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크레인으로 작업하는 본업 모멘트로 눈길을 끌었던 육준서는 한창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도 추가로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초코파이에 초를 꽂아 지난 1일 3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솔로지옥4'에 출연한 육준서는 동침 장면으로 애정을 드러냈던 이시안과 최종커플까지 이루어진 바 있다. '솔로지옥4' 이후 가족까지 궁금해했던 '현실커플' 여부에 대해 육준서는 최근 출연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 = 육준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