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100억 수입' 소문 있을만…찜질방 1박에 몇백만 원 '깜짝' (1+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다해가 '100억 수입설'을 부른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이다해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게 다 무제한이라고? 상상을 초월하는 대륙의 찜질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다해는 한국이 아닌 중국 상해에서 9일째 머무르고 있는 중이라 밝히며 "오늘은 힐링의 날이다. 여러분을 데리고 가고 싶은 곳이 있어서 1박 2일이나 시간을 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다해는 처음 갔을 때 신선한 충격이었던 상해 최고의 럭셔리 스파랜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이다해는 아파트 단지 주민의 인사를 받으면서 목적지에 도착했고, 현재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 세븐과 다른 가족들과 함께 오지 못한 것에 대해 함께 온 PD에게 "우리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아직 모시지도 못했는데"라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다해는 이날 묵을 방이 1박에 몇백만 원이라고 밝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패키지마다 다르지만 약 20만 원 정도의 입장료가 있다면서 그 이후에는 모든 게 무료라고 설명했다. 

내부로 들어간 이다해는 시장을 방불케 하는 각종 과일부터 킹크랩, 푸아그라, 각종 술, 심지어 캐비어까지 모두 무제한이라면서 만족했다. 

한편, 최근 이다해는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 한 번에 100억을 버는 것이 오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