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오는 22일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팬들의 즐거운 관람을 도와줄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은 야구 팬들이 다시 1년 동안 야구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와 상세한 데이터 인포그래픽, 전문적인 분석에 더해 KBO리그 최고 인기 스타들의 생생한 모습까지 담아 단 한 권으로 탄탄하게 구성한 최고의 가이드북이다.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은 엑스포츠뉴스 야구팀장을 맡고 있는 조은혜 기자를 비롯해 나유리·이종서·윤승재·김현세 등 5인의 야구 전문 기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기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어 지면에 담아낸 살아 있는 정보들로 올해 10개 구단 예측 순위, 1군 로스터, 베스트 라인업 등을 내다봤다. 진정한 야구 팬이라면 꼼꼼하게 살펴볼 만한 신뢰도 높은 콘텐츠다.
지난 시즌 각 구단별로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2025 시즌을 앞두고 얼마나 개선되었고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전력은 어떤지, 각 팀별로 보기 좋게 조목조목 정리해서 시원하게 알려 주는 다양한 데이터 인포그래픽이 담겼다.
각 구단 대표 선수 6인의 멋진 사진 위 사인과 함께 선수들의 필체가 묻어나는 각오 한 마디를 보며 이번 시즌을 한껏 상상할 수 있는 구성을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5년 올해 KBO리그에서는 지난해 정규시즌 시범 운영되었던 피치클락의 정식 도입과 ABS(자동투구 판정 시스템)존의 조정, 1루 쓰리 피트라인 규칙 변경이 적용된다.
퓨처스리그에서는 매년 필요성이 언급되던 체크스윙 비디오판독이 최초로 도입된다.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은 매년 조금씩 개정되면서 헷갈릴 수 있는 규칙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기존 야구 팬들의 경기 관전을 돕는다. 신규 야구 팬들에게는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다.
구단별 주요 선수들의 자필 사인과 각오 한 마디, 올해의 기대평을 시작으로 2025년 활약이 기대되는 외국인 선수들의 정보도 한 페이지에 모아 구성했다.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2025 신인들의 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다. 또 야구 직관의 꽃인 각 구단의 응원단에 대해서도 새롭게 다루어 차별화되고 이색적인 지면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에서는 10개 구단 인기 선수들의 셀카로 인생네컷 콘셉트의 '내 선수의 네컷' 포토 굿즈를 준비했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 을 선택한 독자들에게 KIA 타이거즈 김도영,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한화 이글스 장진혁과 문동주, SSG 랜더스 최지훈, 두산 베어스 김택연, LG 트윈스 손주영, NC 다이노스 김주원,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선수의 '내 선수의 네컷' 포토 굿즈 10장 모두를 아낌없이 선물한다.
사진=브레인 스토어 제공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