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스 맥심 우승자 김갑주가 침대에서 치명적인 포즈를 취했다.
22일 김갑주는 "오늘 야구 개막일이야ㅏㅏ!!!!!!!!!!!!!!!!!!!!! ㄱㄱㅑ ㅡ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갑주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와 트위드 재킷을 입고 섹시미와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김갑주는 1995년 생으로 2019년 인터넷 방송으로 데뷔했다. 2023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과거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트위치 방송을 5년 정도 했는데 방송 수익으로 한 달에 1000만 원을 번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김갑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