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래퍼 도이치(Doechii)가 한식에 빠져든 모습을 보여줬다.
도이치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스토리에 'mukbang girls RIS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이치는 "오늘 난 이전에 먹어보지 않은 걸 만들어보려 한다"며 떡볶이와 불닭볶음면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완성된 떡볶이와 팽이버섯을 넣은 불닭볶음면, 김과 김치까지 옆에 두고 식사를 할 것을 예고했다.
앞서 미국의 래퍼 카디비도 불닭볶음면을 먹는 것을 인증한 바 있는데, 이번엔 도치까지 불닭볶음면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한해줘", "진짜 불닭볶음면 좋아하네", "나도 못먹는걸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도이치는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2019년 정식 데뷔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솔로 정규 1집 'Ruby'의 선공개 싱글 'ExtraL'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사진= 도이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