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RF 온라인 넥스트'가 정식 출시ㄷ된다.
20일 넷마블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PC 및 모바일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를 오늘 오후 8시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을 제공, 넷마블 런처로 PC에서 실행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넷마블은 출시와 동시에 총 6개 월드 36개 서버를 열었으며, 이용자 현황에 따라 신규 월드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말까지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출석 미션 달성 시 성장 지원 상자와 바이오슈트·로버 소환권 등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이벤트', '지치지 않는 용병 이벤트' 등 인게임 주요 재화인 '크레딧'과 신기 운용에 필요한 '홀리가스'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한편,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