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2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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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남' 25기 상철 "영숙·순자 똑같이 40%"라더니…결국 순자 선택 (나솔)

기사입력 2025.03.19 23:01 / 기사수정 2025.03.19 23:01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25기 상철이 자신이 염두한 선택지 중에 순자를 선택했다. 

1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이하 '나솔')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입틀막한 솔로나라 25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첫 데이트 신청은 여자가, 선택은 남자가 하게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타트를 끊은 25기 영숙은 인터뷰를 통해 상철과 데이트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첫인상부터 상철 님이긴 했는데, 회사도 가깝고 사는 곳도 가까워서 그런 점에서 저랑 루틴이 잘 맞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숙은 솔로남들의 숙소 문앞에서 "나 영숙인데, 나 외롭다. 나랑 데이트 가자"고 외쳤지만, 이에 응답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 



다음으로 순자의 차례가 찾아왔고, 그녀는 "첫인상 때부터 아직은 상철이다. 변함은 없다"고 얘기했다.

순자의 외침에 상철이 문을 열고 나왔다. 데프콘은 "통하였도다! 베스트 그림이 나왔다"며 신나했다. 

상철은 인터뷰를 통해 "순자 40%, 영숙40%, 영자 20%다"면서, "데이트를 한다면 오늘은 순자 님과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영숙은 함께 걸어오는 순자와 상철은 마주쳤다. 고독 정식 확정으로 기분이 저조된 그녀는 "어떡해 나 짜장면 먹는다"며 우는 소리를 냈다. 

사진=SBS Plus, ENA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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