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8 01:20 / 기사수정 2011.10.28 01:29
▲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에 이은 차세대 MMORPG 공개 예정 ⓒ 엔씨소프트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 '길드워2'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게임 축제 '지스타 2011'에 길드워2등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NCsoft, 또 한번의 획을 긋다!'를 테마로 진행되는 엔씨소프트관은 고객들이 엔씨소프트의 신작들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해외 전시회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길드워2(Guild Wars 2)'는 전 세계적으로 700만 장 이상 판매된 '길드워(Guild Wars)'의 후속작으로, 이번 지스타를 통해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
길드워2는 이번 지스타에서 '당신으로 완성되는 길드워2'라는 모토 아래 부스 디자인부터 게임 시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시를 준비한다.
지금까지 한 번도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신작도 선보인다. 미공개 신작은 리니지 시리즈, 아이온, 블레이드&소울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온라인 게임의 전투 패러다임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엔씨소프트 사업기획실장 신민균 상무는 "이번 '지스타 2011'에는 독특하고 창조적인 생각, 과감한 시도와 의지를 담아 한국 게임역사에 또 한 번의 획을 긋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시연 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 등 많은 것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지스타에 찾아오시는 고객분들이 엔씨소프트 관에서 예기치 못했던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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