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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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빛삭' 박규영, '오겜3' 대형 스포 인정?…"시즌3에서 확인 부탁"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1.08 11: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규영이 SNS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의 스포일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8일 오전 박규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의 SNS는 개인 사생활 영역이라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시즌3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박규영은 자신의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는데, 시즌3의 내용을 추측할 수 있는 사진이었던 터라 바로 삭제했다.

하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해당 내용이 널리 퍼졌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허탈해했다.

한편, 박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와 '오징어 게임3'에 강노을 역으로 출연한다. '오징어 게임3'는 올해 공개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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