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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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웨딩화보 빛삭' 김새론, 결혼 아니었다…최측근 "남친 NO, 스냅사진"

기사입력 2025.01.08 09:11 / 기사수정 2025.01.08 09:1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새론의 '결혼설'은 해프닝이었다. 

김새론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Marry(결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 남성과 다정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웨딩화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사진 속 김새론은 짧은 단발머리에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남성과 커플룩을 맞춰 입었다. 화보 속 남성과 손을 잡기도 하고, 어깨를 끌어안기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곧장 삭제 처리됐다. 김새론이 'Marry'라는 단어를 사용한 만큼 실제 웨딩화보가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진 상황. 



이와 관련 김새론의 최측근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김새론의 사진은 웨딩화보가 아니다. 취미로 찍은 스냅사진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진 속 남성 역시 남자친구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엑스포츠뉴스는 이날 김새론 본인과의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김새론은 "누구세요?"라는 말을 남긴 뒤 전화를 끊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자숙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대중의 싸늘한 반응 이후 하차했으며, 이후 영화 '기타맨' 출연을 확정, 촬영에 임하면서 상업 영화로 복귀를 예고했다. 

또한 김새론은 지난해 tvN '눈물의 여왕' 방영 당시 배우 김수현과의 셀카를 업로드, '셀프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 김새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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