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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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정숙, '나솔사계' 후 악플에 홍역…"예능은 제발 예능으로" 호소

기사입력 2025.01.03 10:45 / 기사수정 2025.01.03 10:4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악플에 홍역을 앓았다.

3일 10기 정숙은 자신의 계정에서 "참 그게 아닌데 내 마음 같지는 않네~"라며 입을 연 뒤 "알 사람들은 알겠지 진심은 다 통하니 예능이니 좀 예능으로 제발 봐주세요"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앞서 10기 정숙은 '나솔사계'에서 매운 맛 얼얼한 입담을 자랑했던 바. 최근 방송분에서는 미스터 백김과의 오해로 인한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정숙의 가감 없이 솔직한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날선 댓글을 쏟아내기도 했다.

10기 정숙의 글에 누리꾼들은 "언니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정숙언니 때문에 방송 봅니다", "언니가 이 프로그램 다 살림"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10기 정숙, ENA·SBS플러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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