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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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전 남편' 가오쯔치, 한국 왔다…아들과 상봉 '다정한 父子'

기사입력 2025.01.02 09:06 / 기사수정 2025.01.02 09:0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채림의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한국에 왔다. 

지난 1일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함께 앞으로 나아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국에 와 아들 민우 군과 만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오쯔치는 아들 민우 군과 함께 스케이크장부터 클라이밍 등 야외 활동을 즐겼고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들 민우 군 역시 아빠와 만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가오쯔치, 드디어 아들과 만났네요", "너무 다정한 부자사이 부럽네요", "한국에 간 건가요 여행 오랜 시간 즐기다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 2014년 2세 연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다. 2017년 아들 민우를 출산했으나 2020년 두 사람은 이혼했다. 

최근 채림은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국내 방송에 복귀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솔로라서'에서 채림은 올해 4월 민우와 함께 가오쯔치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채림은 "아빠가 보고 싶다는 민우 말에 먼저 연락했다"며 "나에게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한테는 그럴 수 없으니까. (전 남편이) 헤어질 때 내게 아이 예쁘게 키워줘서 고맙다더라"라고 전하며 이혼 이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2세 연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다. 2017년 아들 민우를 출산했으나 2020년 두 사람은 이혼했다. 

최근 채림은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국내 방송에 복귀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솔로라서'에서 채림은 올해 4월 민우와 함께 가오쯔치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채림은 "아빠가 보고 싶다는 민우 말에 먼저 연락했다"며 "나에게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한테는 그럴 수 없으니까. (전 남편이) 헤어질 때 내게 아이 예쁘게 키워줘서 고맙다더라"라고 전하며 이혼 이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사진 = 가오쯔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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