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노홍철이 '무한도전' 달력을 구매한 팬의 인증 사진을 올리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노홍철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무한도전 20주년 달력을 구매한 팬들의 인증 사진을 리그램했다.
노홍철의 SNS 아이디를 태그한 팬은 '무한도전' 20주년 달력을 구매한 인증 사진을 배경으로 "20주년 다시 뭉쳐주세요. 제발. '무한도전' 키즈들이 기다립니다"라는 애원 가득한 글을 남겼다.
노홍철은 이를 리그램하며 '무한도전'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보이고 있어 과연 20주년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뭉칠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와 '오분순삭' 유튜브 채널은 11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무한도전’ 20주년 기념 2025 일력 출시. 없.없.무(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에 초대합니다! 1일 1짤 무도의 명장면 총집합!"이라는 글과 함께 20주년 앞두고 달력을 출시했다.
박명수는 지난 11월 22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완전체 만남을 애기 중이다. 멤버들 다 보고 싶어서 만나면 좋다. 얘기 중인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하며 완전체 만남을 예고했던 바 있다.
사진=노홍철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