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2.09 23:20 / 기사수정 2024.12.09 23: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의 맞선녀 최지인이 또 다른 맞선녀 신혜선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이젠 사랑')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첫 애프터 데이트를 나선 주병진의 모습이 담겼다.
아나운서 출신 화가 최지인과 첫 맞선 후 애프터 데이트에 나선 주병진. 두 사람은 첫 만남 때는 나누지 못했던 깊은 대화를 이어갔고, 최지인은 벤치에 앉아 손수 만든 도시락을 꺼냈다.
주병진은 "마음이 느껴진다. (준비한) 과정을 생각하니까 감동이다. 너무 맛있다"며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좋고 (최)지인 씨도 계시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이라고 이야기했다.
최지인은 "다음엔 굴로 (미역국) 해드릴게요"라며 자연스럽게 다음을 기약했다.
이 가운데 최지인은 주병진의 두 번째 맞선녀였던 신혜선 변호사를 언급, "변호사님이랑 같이 시장에서 반찬 사지 않았냐. 어떠셨냐. 제가 보기에도 좋아보이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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