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7.19 21:07 / 기사수정 2007.07.19 21:07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에서는 지난 13일부터 5일 간 진행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다중 접속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 ‘풍림화산(風林火山) ? 바람 숲과 불의 산’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풍림화산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테스터 3만 명을 모집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평균 1만 6천 명이 풍림화산에 접속하여 플레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는 본격적인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한 테스트로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특히, 퀘스트인 협행을 통해 풍림화산의 메인 스토리를 선보였고 각 캐릭터 별 특성을 뚜렷하게 분리하여 차별화된 재미를 주었으며, 풍림화산을 접한 유저들을 위해 게임 속도를 개선한 것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이디 ‘BUGSKING**’를 가진 테스터는 “아직 클베라서 그런지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최근 플레이해 본 게임 중 제일 괜찮았다. 조금 더 보완한다면 대작으로 거듭날 것 같다”고 격려와 함께 의견의 글을 남기는 등 풍림화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풍림화산의 이동훈 개발 실장은 “1차 비공개 테스트 때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보완 작업에 많은 유저 분들이 만족하신 것 같다”며 “공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만큼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테스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풍림화산은 2차 비공개 시 나온 테스터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수정 단계를 거쳐 본격적인 공개 서비스 준비에 돌입, 빠른 시일 내에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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